‘맛피아’ 권성준, 싹 폭로… 요리계 ‘패닉’
||2026.04.01
||2026.04.01
셰프 권성준이 방송 속 셰프들의 ‘반전’ 행태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 최애 등장. 이민정네 주방 뺏은 나폴리 맛피아 *초딩입맛 저격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배우 이민정의 아들 준후의 ‘최애 셰프’로 알려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출연해 이민정과 함께 버섯 리조또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권성준은 이민정에게 “요새 준후님 최애가 바뀌었다던데”라며 “요즘엔 윤남노 셰프님을 좋아하는걸로 파악을 해놨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이민정은 “아니다 그래도 최애는 맛피아”라고 답했다. 앞서 준후 군은 권성준 셰프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그의 ‘흑백요리사’ 속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매력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이민정은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냉부’를 나가보니 셰프분들도 은근히 자기의 팬 관리를 많이 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권성준은 “맞다. 특히 냉부는 요리사 분들이지만 요리로 승부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더 웃길까”라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요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민정이 “저는 나폴리 맛피아라고 이름을 지은 배경이 궁금하다”라고 질문하자 권성준은 “사실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신다. ‘나폴리 출신인가?’라고 오해를 하신다”라며 “저는 정확히 나폴리에는 1년도 채 있지 않았다. 하지만 나폴리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어준 게 나폴리라고 생각한다. 나폴리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그런 이름을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성준은 “요즘에는 사람들이 나폴리 맛피아라고 잘 안 불러주신다”라며 “저는 이름을 잃었다. 맛피자, 맛동산, 나탈리 포트만으로 불린다”라고 털어놔 이민정을 폭소케 했다. 한편 권성준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기존에 운영하던 레스토랑 ‘비아톨레도’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대신 새로운 레스토랑 ‘베수비오 서울’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