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재산 80억↑… 파장 일파만파
||2026.04.01
||2026.04.01
코미디언 허경환이 ‘80억 자산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가맥집에서 터진 3MC 날것 참견. 시청자 고민까지 다 들어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허경환이 배우 안재현과 가수 뮤지와 함께 술자리를 갖고 진실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뮤지는 허경환의 재산에 대해 “내가 꽂혀있다. (재산이) 80억 위냐? 소문이 있어 객관적으로 질문한 것”이라고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세금 내고?”라고 되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80억 위면 어떨 것 같냐. 대답해 주면 기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한잔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술을 마셨다. 이를 본 뮤지는 “소문이 맞았다. 얼마나 지금 우리가 가소로울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재현은 허경환에게 최근 이성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는지도 질문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없다. 내가 사적인 자리를 잘 안 간다”라고 답했다. 뮤지가 “너 여자 친구 있는 건 공개했냐”라고 언급하자 허경환은 “내 여자 친구를 공개했냐, 네가”라고 받아쳤다. 이에 안재현은 “여자 친구 있었냐”라고 반응했고 뮤지는 “다른 방송에서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을 보탰다. 허경환은 “있다 없다 한다.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확실히 세 분 친해진 게 느껴진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경환이 형 역시 부자였다”, “안재현 허경환 얼굴 조합 무엇이냐”, “뮤즈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2006년 Mnet ‘톡킹 18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 ‘꽃보다 남자’, ‘네가지’, ‘두캅스’, ‘봉숭아 학당’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사투리 억양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유행어를 남기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섬총각 영웅’,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장르만 코미디’,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허경환은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닭가슴살 사업을 통해 2024년 매출 700억을 달성했으며 1000억 원 규모의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허경환은 “2~30억 원이나 되는 빚이 한꺼번에 몰렸을 때 너무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채무 문자가 매일 왔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