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열더니… 분위기 ‘싸늘’
||2026.04.01
||2026.04.01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고 있는 요가원 ‘아난다 요가’ 측이 주차 이용과 관련해 단호한 입장을 발표했다. 1일 해당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요가원 중요 공지’라는 제목의 안내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서 요가원 측은 “건물 내 주차는 불가합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새벽에도 아침에도 안 됩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처럼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을 개원한 이후 직접 수업에 참여하며 운영에 나서고 있다. 이효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또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그동안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요가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제주에 거주할 당시 인근 요가원에서 직접 강의를 한 경험도 있어 요가원 오픈이 자연스러운 행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많은 수강생들은 요가원과 관련해 여러 후기를 남겼다. 대부분은 이효리가 직접 지도한 수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러 수강생들은 “이효리 선생님 목소리 덕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반복 동작 따라가다 보니 몸이 점점 풀리는 게 느껴졌다”, “끝나고 선생님이랑 몇 마디 나누고 어깨 팡팡해주셨는데 녹았다”, “사실 이효리 선생님 카리스마 있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따뜻하고 귀여우시다”라는 등의 진심 어린 후기들을 전했다.
또한 “효리쌤이 나보다 뻣뻣한 사람 많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단 한 명도 없었다”, “효리 언니는 예뻤고 아난다 선생님은 강했다. 어깨가 많이 말렸다며 내 어깨를 보고 조금 당황하신 것 같았다”, “힘들지 않다고 남겨달라 하셨지만 집중할 때는 매섭다. 쉬는 거 1초도 없다”라는 현실적인 후기도 덧붙여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동안 제주도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겨 또 다른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