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이용식, “심근경색”… 안타까운 상황
||2026.04.02
||2026.04.02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과거 아버지의 심근경색 투병 사실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이수민은 개인 SNS를 통해 “드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됐다”며 “4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하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용식은 ‘슈퍼 그랜파’로 등장해 손녀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손주가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어 이수민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제가 7살 때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와 딸 이엘이와 오래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이용식 역시 손녀를 향해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더했다. 그의 ‘황혼 육아’ 도전기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용식은 1952년생으로 올해 74세다. 그는 1975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후 MBC 1기 코미디 탤런트로 활약하며 빠르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일요일밤의 대행진’, ‘일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특히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뽀식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1983년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늦둥이 딸 이수민을 얻었으며 이수민은 2024년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2025년 딸 이엘 양을 출산하며 가족의 기쁨을 더했다.
현재 이수민, 원혁 부부는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용식 또한 이 채널을 통해 자주 등장하며 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손녀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해 19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망막혈관폐쇄증으로 인해 한쪽 시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