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서인영, 공개 사과… 여론 ‘술렁’
||2026.04.02
||2026.04.02
가수 서인영이 이미지 변신에 나서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귀신 아닙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소복을 입고 등장해 큰절을 올린 뒤 사약을 마시는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쓰러지는 모습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죄송합니다’가 흘러나왔고 화면에는 ‘개과천선하겠습니다. 구독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죄송한 건지 감도 안 온다”, “살다 살다 저렇게 화려한 죄인은 처음 본다”, “퀸이 머리를 조아린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다”, “와중에 마귀 손톱과 하이힐은 포기 못하는 언니”, “빨리 다음 콘텐츠 가져오세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영상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약 34만 회와 좋아요 약 9천 개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첫 영상을 올린 그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소통에 나섰습니다. 서인영은 “이제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좀 마음을 연채로 아무것도 생각 없이 웃고 싶다. 같이 뭔가를 소통하고 싶다 이런 사람들 편한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니까 앞으로 성숙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인영은 과거 논란과 관련해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다”라고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One More Time’, ‘Super Star’, ‘니가 참 좋아’, ‘Again’, ‘모를까봐서’, ‘Love Story’ 등의 노래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팀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며 ‘Bubble Love’,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센 언니’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서인영은 과거 스태프 갑질 의혹과 태도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그는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