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위해 힘이 된 순간’…아이유, “피싱 피해에 직접 지원” 감동 실화 공개
||2026.04.02
||2026.04.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아이유가 지난 1일 공개된 자신의 채널을 통해 15년 전 '너랑 나' 활동 당시의 특별한 미담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과거 연습 영상을 함께 보며 당시의 기억을 소환했다.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그 시절 스타일로 등장해 리허설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위기 속에서 한 스태프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았으며, 아이유는 그 시기를 바로 떠올리며 구체적인 금액까지 정확히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태프는 “지은이가 그때 준 금액 덕분에 스피커를 샀다”고 말하며 웃음을 전했고, 아이유의 세심함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아이유는 가수 생활 초창기, 정산금이 많지 않았던 10대 시절에도 피해를 입은 스태프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돈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오래 지나 다시 밝혀지면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후에도 “이제 보이스피싱의 그림자는 다 벗어난 거냐”고 유쾌하게 묻는 등 끝까지 배려와 센스를 잃지 않았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2008년 데뷔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그간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을 받아왔고, 앞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신분과 운명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채널 '이지금 (IU 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