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피터슨만 만나면 변신’…타격 반등 신호탄 쏘나
||2026.04.03
||2026.04.0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데이비드 피터슨과 또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는 3일 미국 뉴욕 퀸스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메츠는 선발투수로 왼손 데이비드 피터슨을 예고했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뉴욕 메츠에 입단한 피터슨은 2020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정상급 왼손투수로 성장한 바 있다.
2024년 시즌 피터슨은 10승 3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9승 6패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이정후는 피터슨을 상대로 타율 0.400(5타수 2안타), 2타점, OPS 0.800을 기록하며 강했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이정후는 2일 경기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으나, 2일 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는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감을 잠깐 되찾았다.
개막 후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190(21타수 4안타), 3타점, OPS 0.625로 부진했지만, 이번 피터슨과의 맞대결에서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이정후가 피터슨을 상대로 다시 한 번 공격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욕 메츠 홍보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