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사고 여파… 범퍼까지 ‘산산조각’
||2026.04.03
||2026.04.03
가수 화사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화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 Cute(쏘큐트)’ 발매 일정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범퍼가 산산조각 난 차량의 운전석에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속 화사는 도트 패턴의 갈색 롱 드레스, 화이트 킬힐, 레이스 장갑과 페도라를 매치해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화사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이트 톤의 코르셋 란제리 나시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느낌과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강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숨 참고 보게 된다”, “차가 박살 나도 화사 옆자리에 타보고 싶다”,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네요”, “이번 신곡 무대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달 31일 웹예능 ‘살롱드립2’ 예고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 유년 시절부터 남달랐던 패션 감각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예고 영상에서 화사는 “(옷차림)이 형형색색이었던 것 같다. 1000원, 2000원짜리 선글라스 끼고 다니고”라고 회상했다. 특히 그는 “청청패션에 가터벨트를 했다. 그때 아마 중1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발표한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모두 차지하는 ‘퍼펙트 올킬(PAK)’을 총 750회 달성하며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음악방송 5관왕, 써클차트 6관왕, 빌보드 코리아 핫100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솔로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며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화사. ‘Good Goodbye’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So Cute’를 통해 K팝 대표 ‘솔로 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So Cute’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