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한 방’ 준비 끝…성남FC, 빌레로 앞세워 화성 원정에서 반전 예고
||2026.04.03
||2026.04.0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성남FC가 4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화성FC와 원정경기를 통해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현재 1승 3무로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온 성남FC는 이번 경기를 분수령으로 삼고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성남FC는 지난해 화성FC를 맞아 2승 1패를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승리한 모든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비 안정감을 바탕으로 성남FC는 공수 균형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해 경기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정적인 득점이 부족해 원하는 결과를 놓치는 아쉬움이 있었던 만큼, 공격에서 확실한 마무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성남FC는 이번 경기에서 징계 해제를 맞은 신입 공격수 빌레로를 새로운 카드로 내세운다. 빌레로가 최전방 공격을 이끌 경우 수비 부담을 덜고 팀 전술 완성도를 높일 가능성에 기대감이 쏠린다.
원정 3연전을 마친 성남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순위 경쟁의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성남FC 관계자는 “무패 행진을 이어온 가운데 더욱 강해진 선수단 조직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승점 3점이 꼭 필요하다”며 “빌레로의 가세로 공수 모두 완성도를 높여 팬들에게 승리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남FC가 빌레로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사진=성남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