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학력 위조 소지… 무거운 입장
||2026.04.03
||2026.04.03
가수 별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돌아봤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여보~ 나 오늘 집 안 들어가♥ 한 달 내내 가족 케어 후 맞이한 자유시간 l 혜화 대학로, 연극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별은 동료 배우 김예랑과 함께 서울 혜화 대학로를 거닐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는 자신의 모교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를 발견하자 “우리 모교”라며 반가워했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인 별은 “저는 수업만 듣고 사라지곤 했다. 데뷔를 앞둔 시기라 늘 조심해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졸업은 하지 못했다“라며 “학력 위조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말씀드린다. 출석 일수가 모자라 제적된 상태”라고 전했다.
별은 대학 입학 과정에 대해 “특별전형이 아니라 수능과 실기 시험을 모두 치르고 입학했다”라며 “제 실력으로 들어갔지만 학업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는 ‘갓 20살 데뷔. 핫데뷔로 어려웠던 학업 병행”이라는 자막이 깔렸다. 별은 대학 건물을 둘러보며 “어쨌든 제가 여기서 공부했다. 여기서 막 새내기 공연 이런 것도 하고”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날 별이 “언니 한예종 다녔냐”라고 묻자 김예랑은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 출신”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동기를 묻는 질문에 김예랑은 “현빈”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별은 “내가 아는 그 현빈이냐”라며 입꼬리가 귀에 올라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예랑은 다른 동기로 정태우, 홍광호를 언급했다.
별이 “친한 사이냐”라고 묻자 김예랑은 “원래는 친했었는데 사람이 유부녀가 되고 유부남이 되면 연락을 못 한다”라고 답했다. 별은 “나는 여대를 들어가서 남자 동기가 없다”라고 푸념했고 김예랑은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 하고 싶지만 신랑이 보고 있으니까“라며 간접적으로 별의 남편 하하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