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샘암 완치’ 박소담, 또 눈물 나는 소식…
||2026.04.03
||2026.04.03
배우 박소담이 한층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사실 메인은 마지막. 사랑하는 울 언니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꾸밈없는 수수한 얼굴에 검은색 뿔테안경을 매치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이비 색상의 롱 코트와 그레이 가디건을 조합한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해맑은 미소는 여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배우 이경미 등이 포착돼 이들의 견고한 우정을 짐작게 했다. 이번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으는 배경에는 박소담이 마주했던 시련의 시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대에 오르며 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춰야 했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며 건강 회복에 힘쓴 끝에 박소담은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소담 배우님 건강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네요”, “안경 쓴 모습도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금방 쾌차하신 듯”,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좋은 작품 많이 찍어주세요”, “이렇게 얼굴 보니까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배우님 점점 어려지는 듯. 나이는 나만 먹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해 영화 ‘베테랑’, ‘검은 사제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특송’, ‘유령’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안방극장에서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청춘기록’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