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인성 ‘싹’ 들통… 제보 빗발
||2026.04.03
||2026.04.03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일 삼성서울병원은 은혁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중증 난치성 폐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은혁은 “중증 폐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치료법과 신약이 하루빨리 개발되어 많은 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도 은혁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은혁은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우산 측은 해당 기부금을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하는 ‘가치구독 캠페인’에 활용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와 작은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혁은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이 환경이나 신체적인 제약에 부딪히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며 책을 접했으면 한다.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굳건히 기르길 소망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초록우산 회장 황영기는 “아이들을 향해 해마다 따스한 손길을 건네며 선한 파급력을 보여주신 은혁 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기관도 모든 어린이가 척박한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꿈을 펼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건넸다.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아동 지원을 이어온 은혁은 이번 나눔으로 누적 후원금 3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골드회원으로 위촉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영남권 산불 대응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관과 구호 요원을 위한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은혁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쏘리 쏘리’, ‘Devil’, ‘Mr. Simple’, ‘U’, ‘Miracle’, ‘행복’, ‘Express Mod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현재 오드엔터테인먼트이자 소속 가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