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3배 늘렸다’…유세윤, “이번엔 18석” 깜짝 콘서트 예고
||2026.04.03
||2026.04.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유세윤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코인 노래방에서 18석 규모의 솔로 콘서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계획은 2일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포스터와 함께 알려졌다.
이번 무대는 지난달 단 6개의 좌석만 마련됐던 '밀착콘서트'에 이어, 단번에 세 배 가까이 관객 수를 확대한 까닭에 주목받고 있다.
직전 콘서트에서 유세윤은 장소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며, 노래방 공간에서 관객 6명을 초대해 공연하며 “매진 실패, 남자 6명, 극내향인 6명, 초외향인 6명, 노래방 휴점”을 최악의 상황으로 유쾌하게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돈은 우리가 내야 하나”, “공연 취소 사유가 노래방 휴점이냐”, “내가 직접 노래 부르면 되나” 등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공연이 전석 매진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유세윤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상석 관객이 아티스트에게 “노래해봐라”, “그만 불러라” 등의 강요는 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모든 참석자와 본인 모두 드레스코드로 츄리닝 혹은 홈웨어 착용을 요청했다.
이어 이전에 소규모로 진행했던 앙코르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관객 수를 더욱 늘리면서 연이은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확장에 많은 네티즌들은 “점점 좌석이 늘어 곧 대형 공연장이 될 것”, “이번에 진짜 큰 무대를 잡았다”, “연속 매진 기록은 유세윤만 가능할 듯” 등의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작가 최대호는 “18석이면 형 혹시 속물 된 거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고, 유세윤은 “러닝화 하나 갖고 싶어서”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사진=유세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