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년 맞이 완전체 모임’…카라, 여전한 우정과 그리운 빈자리
||2026.04.03
||2026.04.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카라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박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라 멤버들과 함께한 기념사진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편안한 복장으로 19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가 들고 있는 19주년 케이크가 사진 중앙을 장식하며,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리그램하며 “19살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겼고, 이어 케이크 커팅 장면도 공개했다.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 중인 카라 멤버들이 특별한 날을 맞아 함께했으며, 팀워크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완전체로 다시 모인 이들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비록 고(故) 구하라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멤버들 사이에 남겨진 빈자리가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그리움을 자아냈다.
카라는 2007년 데뷔 이후 ‘하니’, ‘프리티 걸’, ‘미스터’, ‘루팡’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더불어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미스터’는 일본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며, 국내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를 발매해 완전체로 무대에 복귀했다.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에 등장한 6개의 스탠딩 마이크는 고인의 존재를 암시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고(故)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긴 바 있다.
사진=박규리, 채널 'KARA 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