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없이 결혼했다’…한고은, 리얼 결혼담에 미초바도 깜짝
||2026.04.03
||2026.04.0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한고은이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를 직접 들려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콘텐츠 '고은언니 한고은'에 2일 게스트로 출연한 미초바와 한고은은 식사를 하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고은은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어 한고은이 “많은 이들이 미초바와 빈지노의 러브스토리를 부러워한다”며 프러포즈에 대한 경험을 물었다.
질문에 미초바는 “남편이 새해를 맞아 저녁 식사 중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며, 디저트에서 반지가 등장해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반대로 한고은은 전혀 색다른 결혼 과정을 밝혔다. 한고은은 “나는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없다. 그저 식사 제의에 결혼 얘기가 나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특히 한고은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기억해내며, 남편과 파티를 하던 날 아침, 거실에서 남편이 “나랑 결혼할래?”라고 물었고, 바로 “그래”라고 답한 뒤 곧장 아침 식사를 하자는 모습까지 털어놨다.
담담하지만 현실적인 반응으로 한고은은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남는다. 조금 튕겼어도 괜찮을 걸 그랬다”고 밝혀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었다.
사진=고은언니 한고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