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갑작스런 실종 경험’…최화정 “누군가 등에 업고…” 생생 공개
||2026.04.04
||2026.04.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화정이 종로에서 보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짚으며, 한때 실종을 경험했던 순간을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4월 2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최화정은 자신이 태어나서 성장한 종로 골목에 대한 추억을 되짚는 과정에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 어린 나이에 길을 잃어버렸던 일화를 들려줬다.
최화정은 “예전에 아버지가 단성사 인근에서 나를 놓쳤던 일이 있었다”며, 횡단보도 앞에서 아버지의 “여기서 기다려”라는 말을 들은 직후 아버지를 따라가려다 길을 건너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마음에 느꼈던 두려움과 당황스러움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한 “누군가 등에 업혀 파출소까지 이동했다”고 설명하며, 그 당시 도움을 준 이가 젊은 청년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가족과 친척들이 모두 그를 찾아 모였고, 당시 주변 분위기를 의식해 일부러 더 힘들어하는 척 연기했던 순간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 TBC 21기로 데뷔한 최화정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했으며, 오랜 기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이끌며 진행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