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안보현, 한국 뜬다… 팬들 난리법석
||2026.04.04
||2026.04.04
배우 안보현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는다. 안보현은 오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the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이하 ‘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됐다.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축제로 안보현은 비경쟁부문 ‘랑데부(RENDEZ-VOUS)’ 섹션에 선정된 드라마 ‘신의 구슬’로 글로벌 관객들을 만난다.
칸 현지에서 안보현은 핑크카펫을 비롯해 포토콜, GV, 해외 언론 인터뷰 등 촘촘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신의 구슬’ 1회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칸 시리즈에서 베일을 벗는 액션 멜로 사극 속 안보현의 연기 변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SLL)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 가던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보현은 주인공 ‘백결’ 역을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친다.
앞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2023)에서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 역으로 데뷔 이래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합격점을 받은 바 있는 안보현. 이번 ‘신의 구슬’을 통해 더욱 진하고 깊어진 얼굴과 압도적인 액션 기량을 선보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20년 ‘이태원 클라쓰’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