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모솔’ 박서진 굴욕…“차라리 국보 1호 하자” MC 은지원 위로
||2026.04.05
||2026.04.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2TV ‘살림남’이 트로트 청춘남녀들의 단체 소개팅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4일 방송에서 ‘살림남’은 전국 시청률 5.2%(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특히 타쿠야와 홍지윤이 진실게임 질문에 답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6.1%까지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두 번째 소개팅에서 박서진은 중간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고, 이어진 닭싸움에서도 추혁진에게 패배해 또 한 번 굴욕을 겪었다.
이어 ‘파트너 들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에서 박서진은 홍지윤을 제대로 들어올리지 못해 바닥에 넘어뜨리는 해프닝을 빚으며 출연자들의 실망을 샀다. 반면, 추혁진은 효정을 가뿐하게 안으며 듬직함을 보였다.
이후 등장한 타쿠야가 매력적인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여성 참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기존 남성 출연진은 “오징어가 된 것 같다”는 말을 남기며 비교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이어진 진실게임에서 요요미는 과거 박서진을 간호할 때 신혼부부처럼 설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요요미와 러브샷을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마지막 커플 결정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최종 선택 시간에 추혁진은 효정을, 타쿠야는 홍지윤을, 그리고 안성훈과 박서진은 모두 요요미를 골랐다. 요요미가 안성훈을 선택한 결과, 박서진은 또다시 짝짓기에 실패했다. 이 상황에서 MC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차라리 대한민국 모태솔로 국보 1호로 남자”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