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출신으로 또 화제’…임주환 연극 ‘렁스’ 무대 컴백 예고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임주환이 다시 연극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주환은 5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연극 '렁스'(Lungs)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영국 작가 던컨 맥밀란의 대표작 중 하나로, 남녀 커플이 인생의 굵직한 순간을 대화로 풀어내는 형식을 띤다.
공연의 배경은 환경과 기후 위기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삶과 감정의 여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두 인물의 만남과 이별, 임신과 유산, 노년과 죽음까지 다양한 순간과 선택이 무대에 펼쳐지며 관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남자 주인공 역에는 임주환, 박성훈, 김경남이 참여하며, 여자 주인공은 정운선, 전소민, 신윤지가 맡는다.
임주환이 출연하는 '렁스'는 2020년 국내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큰 관심을 모았고, 이후 제작사 연극열전의 20주년 관객 투표로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공연은 5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임주환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월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강한 인상을 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사인을 받기도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2월 27일 임주환 소속사 베이스캠프컴퍼니 관계자는 임주환이 실제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이 사실임을 공식 확인했다.
임주환의 소탈한 근황과 함께, 그가 선보일 새로운 연극 무대에 많은 이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임주환, 연극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