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결혼 7년 만에… 경사 터졌다
||2026.04.06
||2026.04.06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출산에 대한 소회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김소영은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지난 1년 동안 한 가지 소원만 품었다보니 아기를 만나는 날 힘든 것도 몰랐던 것 같다”라며 아이를 마주한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첫째가 준비 없이 찾아온 행운이었다면 둘째는 내가 이 행복을 받았다는 것에 순간순간 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출산에 대해 그는 “그래도 두 번째니까 익숙한 부분도 있겠지 싶었다”라며 “7년 만에 맡은 신생아 냄새는 코를 아찔하게 하고 사랑을 주는 것도 배움의 과정이었던 첫째 때에 비해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열 배는 빠른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를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김소영은 아이의 앙증맞은 발과 머리를 근접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둘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은 2005년 MBC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앵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거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 교양 분야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실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그의 아내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데스크 앵커를 맡는 등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간이 흐른 뒤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평소 각별했던 책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서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운영 6년 만에 폐업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들 부부는 7년 만에 네 식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