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개인 정보 유출”… 긴급 상황
||2026.04.06
||2026.04.06
가수 딘딘이 촬영 중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마침내 성사된 홍대 연예인병 1기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스윙스, 딘딘, 매드클라운은 팟캐스트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딘딘은 “이전에 올라간 영상에서 제작진 실수로 내 번호가 그대로 노출됐다”며 당황과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스윙스 형이 가편집 영상을 보내줘서 확인은 했지만 바쁜 와중이라 세세하게 보지는 못했다”며 “문자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직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딘딘은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형 팬이에요’라는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며 “이어 ‘번호가 유출된 것 같다’는 연락까지 계속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상황을 인지한 그는 곧바로 제작진에 연락했고 문제의 영상은 약 7~10분 만에 삭제됐다.
하지만 이미 연락처가 퍼진 뒤였다. 딘딘은 “전화와 메시지가 계속 와서 모두 차단했지만 결국 번호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함께 있던 매드클라운은 “번호를 바꾸면 카드 등록 등도 전부 변경해야 해서 번거롭다”라고 공감을 보탰다.
한편 딘딘은 2013년 ‘쇼미더머니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라디오스타’, ‘진짜 사나이’,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아는 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고 힙합 관련 콘텐츠에도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음악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 첫 정규 1집 앨범 ‘Goodbye My Twenties’를 발표한 이후 매년 5~6곡씩 신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1박 2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서 약 6년째 단독 DJ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