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그리움에 눈물’…윤혜진, 가족 향한 진심 고백하며 “내가 많이 보고싶어”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윤혜진이 떠나간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했다.
4월 5일, 윤혜진은 SNS에 “엄마 아빠 보고싶고 고맙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깊은 속내를 언급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매해 오빠의 생일마다 어머니로부터 받았던 손편지와 선물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내가 많이 보고싶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엄태웅과 같이 부모님의 묘소를 찾은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를 향한 윤혜진의 애틋한 마음에 “부모님은 늘 그리운 존재”라며 다양한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엄지온은 가족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엄태웅의 사생활 이슈로 출연이 중단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윤혜진은 “내 속은 속이 아니었다”면서도 “용서는 내 선택이다”고 남편의 잘못을 받아들였다.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중견 배우인 윤일봉은 2023년 12월, 91세로 별세했다.
윤일봉은 1955년 영화계에 등장한 뒤 125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긴 세월 한국 영화계에 존재감을 남겼다.
그는 1951년 배우 유은이와 결혼했고, 유은이는 2024년 10월 별세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아버지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가까워지는 이별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윤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