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본서 만남 성사될 뻔?’…“그래도 밀당은 필수” 직접 공개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국주가 일본 현지에서 겪은 이색 만남 일화를 스튜디오에서 전했다.
이국주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일본 자취집을 공개하고, 최진혁과 윤현민을 초대해 일본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일본인 남성과 소셜미디어 계정 아이디를 교환하게 된 사연을 언급하며, 팔로워 수가 많아서 상대가 무척 놀랐던 당시를 직접 재연했다.
이어 “다음에 만날 기약을 하려 했다”며 일본인 남성과 약속을 정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으나, 상대가 금요일에만 시간이 가능하다고 해 결국 다음 방문을 기약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국주는 “일본을 떠날 날짜가 정해진 상태에서 밀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바로 만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경험담도 덧붙였다.
하지만 연락은 이어지지 않았다. 상대방이 이후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아, 한동안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연락을 기다렸던 순간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진혁이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최근 이국주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일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월세 130만 원의 일본 집을 보여주며, 일로 바빴던 시기를 지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본인은 “비수기라 일거리가 줄어들었고, 시간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일본에서 콘텐츠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1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 속 코너 ‘수상한 가정부’에서 특유의 개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