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의 새로운 도전’…NCT 텐·마크 잇는 홀로서기 선언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NCT 텐이 마크에 이어 독립적인 활동을 전격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월 8일 부로 텐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을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텐이 WayV와 NCT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한다는 방침을 전하면서,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해 온 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WayV 소속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 역시 꾸준히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텐은 직접 장문의 글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전했다. 만 30세를 맞이한 시점에서 스스로에게 새로운 길을 묻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마무리를 결심했다고 언급했다.
홀로서기 결단이 쉽지 않았다고 밝힌 텐은 앞으로 자신의 선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그는 또한 함께 해 준 멤버들, 회사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시즈니·웨이즈니 등 팬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향후 행보에 대해 텐은 "어떤 모습일지 아직은 모두 알 수 없지만, 변화의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NCT와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996년에 태어난 텐은 2016년 NCT U의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한 후, 2019년 WayV·SuperM의 멤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