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리바운드 모두 휩쓸었다’…김단비 2관왕, KB스타즈 4명 수상 ‘시상식 빛내’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6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득점상과 리바운드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두 부문을 석권했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8.33득점과 11.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탁월한 기량을 뽐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청주 KB스타즈에서는 네 명의 선수가 주요 통계 부문을 휩쓸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센터 박지수는 경기당 평균 1.71블록을 기록하며 블록상에 올랐고,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보 슈터’로 불리는 강이슬은 올 시즌 3점슛 69개를 성공시키며 3득점상을 수상했다.
3점야투 부문에서는 이채은이 38.60%의 성공률로 정상에 올랐으며, 어시스트상은 허예은이 경기당 6.6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의 미마 루이가 2점야투상(64.24%)을, 삼성생명의 배혜윤이 자유투상(90.63%), 그리고 이해란이 스틸상(1.60개)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각 팀 선수들이 다채롭게 기록을 세우며 시즌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사진=W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