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위반 직접 고백’…황효명 “모범 보여야 했는데” 공개 사과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중국 배우 황효명이 자전거 도로 운행과 관련해 도로교통안전법을 숙지하지 않았던 사실을 시인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황효명은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부주의하게 법규를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공휴일이었으며, 자녀와 함께 야외에서 자전거를 탄 뒤 자신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온라인에서 지적한 내용을 확인한 결과, 만 12세 미만이 도로에서 자전거를 운행할 수 없다는 법적 조항을 숙지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황효명은 성찰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황효명은 “아버지로서 모범적인 태도를 보였어야 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부모들에게도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아이가 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해서 도로 주행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보호자의 주의와 규정 준수가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황효명은 논란 이후 교통경찰서를 방문해 처벌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공휴일로 인해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돼 연휴 이후 다시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에 “근무일에 관련 기관을 재방문해 처벌과 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효명은 2001년 드라마 ‘대한천자’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영화 ‘엽문2’, ‘유 아 마이 선샤인’ 및 드라마 ‘황제의 딸3’, ‘신조협려 2006’, ‘랑야방2 : 풍기장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2014년 배우 안젤라베이비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이듬해 결혼, 2017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2022년에는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황효명,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