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내’ 손태영, 결혼 18년 만에… 어려운 결정
||2026.04.06
||2026.04.06
배우 손태영이 아들에게 중고차 선물을 결심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들 룩희와 권상우를 위해 손태영이 큰맘 먹고 산 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손태영이 형부와 함께 아들의 첫 차로 중고차를 고르고 구입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겼다. 현재 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은 필기시험에 합격해 임시 면허를 보유한 상태다. 거주 중인 미국 뉴저지주 법규상 만 17세 미성년자라도 임시 면허로 보호자와 함께 50시간 주행을 이수하면 정식 면허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손태영은 아들에게 차를 사주게 된 배경에 대해 “미국은 운전이 필수고 특히 뉴저지는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라며 “지금 운전을 안 배워놓으면 대학교에 갔을 때 운전을 더 안 하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 차가 아닌 중고차를 고집한 이유로 “분명히 어딘가를 긁고 다닐 것 같다”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구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첫 매장에서 눈에 띄는 차량을 발견했으나 딜러와의 가격 협상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어진 다른 매장에서 꼼꼼한 비교 끝에 결국 계약에 성공했다. 손태영은 “나중에 팔게 되더라도 잘 나간다고 이걸 선택하라고 했다”라며 “사양이 좋고 가죽 시트도 깨끗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아들을 위해 최종 선택한 차량은 지프 랭글러 4도어 2023년식 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파악됐다. 해당 모델은 신차 가격이 7,000만 원에서 9,00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나 중고 시세는 상태에 따라 3,000만 원에서 6,000만 원대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1999년 미스코리아 미(美)로 데뷔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불꽃속으로’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