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암 투병 상태… 눈물 나는 근황
||2026.04.06
||2026.04.06
배우 민지영이 이탈리아 여행 중 겪은 불편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민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MJYTV’에 ‘집 없는 여행자의 설움.. 결국 울화통이 터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 반려묘와 함께 캠핑카로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를 찾았다. 현지 한식당에 들러 양념치킨과 김치찌개 등을 맛본 민지영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이 비주얼이 가능하다니 놀랍다. 비싼 값어치를 한다”라고 감탄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마테라의 야경을 감상했다.
민지영은 캠핑카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는 이탈리아고 이탈리아 아마존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려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우리가 외국인이어서 그런지 한국 신용카드여서 그런지 특별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12번 이상 주문을 했는데 계속 취소됐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김 피디(남편)가 이탈리아 아마존에 메일을 계속 보내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데 주문이 취소되고 있다. 확인 좀 해달라’ 그런 걸 반복했다. 그런데 다시 주문하라고 해서 주문하면 또 취소됐다”라고 설명했다.
민지영은 “이탈리아 남부 쪽이 약간 소매치기도 많고 분실사고도 많기 때문에 우리가 해외 카드로 주문하는 게 혹여 분실된 카드로 누군가 악용을 하는 게 아닐까 막아주고 있는 거라면 아마존이 최고인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게 아니라면 이탈리아 아마존 사람을 징글징글하게 너무 힘들게 한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라며 “이탈리아 아마존이 인종차별이 심한 것 같다. 앞으로 이탈리아 아마존 사용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두 사람은 현지 매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한편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강남스캔들’, ‘바람의 유혹’, ‘더 이상은 못 참아’, ‘뿌리깊은 나무’, ‘여인천하’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으며 두 차례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