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남친’ 성시경·라이사 협업…“Endless Love”로 글로벌 무대 울려 퍼지다
||2026.04.06
||2026.04.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성시경이 인도네시아의 유명 아티스트 라이사와 함께한 듀엣곡 ‘Endless Love’가 6일 공개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이번 영상에는 두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세계적인 명곡을 재해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말 콘서트에서 라이사가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성시경은 라이사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직접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노래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로 자연스레 듀엣을 제안하며 작업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녹음 과정은 감기 때문에 지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시경은 익숙한 명곡을 아티스트로서 다시 불러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쁨을 느꼈으며, 라이사 역시 비슷한 마음이었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ndless Love’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의 대표적인 테마곡으로, 루더 밴드로스와 머라이어 캐리 등 다수의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바 있다. 성시경과 라이사는 두 사람만의 감각으로 곡의 매력을 살려냈다.
해외 음악인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성시경은 “세상이 참 좋아졌다. 이 곡이 널리 퍼져 아시아 시장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의 교류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로 각국을 오가며 음악적 우정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바람도 전했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영상으로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음색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레전드 선곡에 글로벌 협업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성시경’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