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신현준, ‘외국女’ 데이트 포착… 사진 확산
||2026.04.07
||2026.04.07
배우 신현준의 스크린 복귀작 ‘현상수배’가 개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열애설 해프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신현준이 대만의 한 거리에서 의문의 여인과 밀착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풍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현준의 깜짝 스캔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영화 ‘현상수배’의 대만 로케이션 촬영 중 포착된 장면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현준과 함께 사진에 등장한 여성은 대만의 라이징 스타 레지나 레이로 확인됐다. 레지나 레이는 2024년 제11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신인 배우상을 거머쥐고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에도 출연한 실력파 신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사건의 핵심을 쥔 ‘얀페이’ 역으로 분해 신현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영화는 신현준이 평범한 집배원 ‘현준’과 흉악한 현상수배범 ‘철구’라는 상반된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는 1인 2역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레지나 레이 외에도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합류해 신현준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코미디언 김병만이 가세해 특유의 액션과 웃음을 더한다. 연출은 ‘내 사랑 싸가지’, ‘치외법권’ 등을 통해 코미디와 액션의 균형을 보여준 신재호 감독이 맡았다.
특히 신현준은 앞서 SNS를 통해 절친 정준호가 영화에 30억 원을 투자했다는 유쾌한 만우절 농담을 던져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파파라치 컷 소동까지 더해지며 영화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이국적인 대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박한 추격전과 코미디를 담은 ‘현상수배’는 오는 6월 극장가 개봉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실제 상황으로 오해받을 만큼 리얼한 배우들의 열연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