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변진섭, 오늘 들어온 소식… 팬들 ‘오열’
||2026.04.07
||2026.04.07
가수 변진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변진섭의 신곡 ‘미스김 라일락’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신보는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하광훈 작곡가와 의기투합한 곡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변진섭과 하광훈은 지난 1988년 발표된 변진섭의 히트곡 ‘홀로 된다는 것’을 시작으로 무려 38년 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신곡 작업을 위해 다시 손을 맞잡은 것은 2004년 리메이크 앨범 ‘약속’ 이후 약 22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은 실제 존재하는 라일락 품종에서 모티프를 얻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이라는 라일락 꽃말과도 딱 어울리는 정서를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4월~5월 만개하는 라일락 시즌에 맞춰 베일을 벗는 ‘미스김 라일락’은 변진섭 특유의 포근한 목소리를 통해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봄의 정취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8년 인연이라니 신곡 작업 소식만으로도 뭉클하다”, “라일락 꽃말처럼 첫사랑 같은 목소리 기대된다”, “봄에 딱 어울리는 감성일 듯”, “발라드 황제의 귀환 환영한다” 등 기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진섭은 1987년 제1회 MBC 신인 가요제에서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은상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홀로 된다는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대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 ‘새들처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발라드의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대를 풍미한 변진섭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공연과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변진섭은 지난 2000년 12세 연하의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 이주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