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출연료 200억원 받고 파격 노출…”이민 계획” 밝혀
||2026.04.07
||2026.04.07
배우 전소민이 거액의 보상과 체면 사이에서 거침없는 선택을 내려 화제다.
지난 4일, 배우 김지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소민이와 낮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전소민은 절친한 동료 김지석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는 ‘밸런스 게임’ 코너였다. 김지석이 “남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용변을 보면 100억 원을 받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전소민은 잠시 고민하더니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전소민은 “현재 화폐 가치가 기준이라면 100억 원으로는 부족하다”고 답하며 예상치 못한 진지함을 보였다. 이어 “노출 부위가 앞이냐 뒤냐가 중요하다”면서도, “200억 원을 준다면 할 것 같다. 돈을 받고 외국으로 이민 가면 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당황한 김지석은 “평생 기록이 남는 일인데 겨우 200억 원이 뭐냐, 500억 원은 불러야 한다”며 오히려 전소민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한술 더 떠 “이왕이면 깨끗하고 예쁘게 싸는 게 좋겠다”며 여유로운 농담으로 응수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예능에서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최근 꿈을 내려놓았다. 무언가 꼭 되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니 오히려 자유로워졌다”며 데뷔 21년 차 배우로서 겪고 있는 가치관의 변화와 성숙해진 내면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