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갈등 재점화’…진현근·길연주, “우리도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충돌 속 복잡한 심경 드러내
||2026.04.07
||2026.04.0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체널 TV CHOSUN의 ‘X의 사생활’이 7일 방송에서 최근까지도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진현근과 길연주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길연주는 이날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진현근과의 결혼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상세히 이야기한다. 결혼을 결정할 당시 상대방의 이혼 전력이나 자녀 유무를 전혀 몰랐음을 밝히며, 그로 인해 충격적이었던 당시의 경험을 다시 꺼내놓았다.
길연주는 혼인무효소송을 진행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예상 밖의 결과에 출연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과 정경미는 해당 사연을 들은 후 "큰 거 하나 배웠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진현근과 길연주는 밀접하게 마주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로를 향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설전에 한숨과 탄식이 이어졌으며, 김구라는 "이혼 잘했다"는 소감을 남겼고, 천록담 역시 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결국 자녀 면접교섭을 계기로 오랜만에 직접 마주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길연주는 “너 지금 나랑 싸우러 왔냐. 나 많이 참았어”라며 억눌린 감정을 드러내며 다시 갈등이 시작됐다.
진현근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을 보며 길연주는 “우리도 잘 살 수 있었을 텐데…”라며 복잡한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혼이 끝이 아니었던 두 사람 사이의 관계와 앞으로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X의 사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