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밤, 장범준 감성에 빠지다’…현장 열기 속 “감미로운 버스킹”
||2026.04.07
||2026.04.0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4월 3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삼진포차 루프탑 버스킹 현장에서 장범준이 약 90분간 공연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현장은 무대 시작 전부터 대규모 관중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공연 내내 열정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해 활기가 한층 더해졌다.
루프탑 공간을 운영하는 삼진어묵 측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서 문화와 즐거움을 결합한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삼진포차에서는 카스, 부산, 백화수복, 청하, 매취순, 화요, 흥국에프엔비의 '바이브믹스'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이날 공연을 찾은 시민들은 바다 경치와 음악, 그리고 먹거리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범준의 대표곡과 부드러운 음색이 봄밤의 광안리에 감성적인 온기를 더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삼진어묵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장범준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배우 송승아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삼진어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