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대 굳건’…박민영·위하준, ‘세이렌’ 마지막에 남긴 진심은
||2026.04.07
||2026.04.0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7일 밤 방송 예정인 tvN '세이렌'이 마지막 회만을 남긴 채 4%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세이렌' 최종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를 둘러싼 오랜 비극이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어서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설아와 차우석(위하준)의 여정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들은 작품 종영을 앞두고 애정을 담은 소회를 전했다.
한설아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 대해 “첫인상이 특히 강하게 남았으며, 불운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한설아의 아픔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자신도 캐릭터의 고통에 몰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참전한 스릴러 장르에서 한설아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결국 이 역할을 통해 용기와 에너지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차우석을 연기한 위하준 역시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이렌’에 보내준 관심에 고마움을 느낀다. 매 방송 시간이 기대됐고, 열정과 진심이 시청자에게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반전을 이끈 백준범 역의 김정현도 “‘세이렌’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관심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역할로 찾아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영을 앞둔 '세이렌'에서는 한설아를 둘러싼 불행의 근원이 도은혁(한준우)이라는 사실이 11회에서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진실을 집요하게 좇는 차우석과, 이를 막으려는 도은혁이 충돌하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연 한설아와 차우석이 진범을 밝혀내고 오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도은혁의 범행 동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세이렌’은 지난달 2일 첫 방송에서 5.5%로 시작했으나 이후 4%대 시청률을 유지, 첫 회 기록을 넘지 못한 채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세이렌’ 최종회는 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세이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