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에 당황’…이상민·이혜영 일화 두고 신동엽 “그 얘기는 네가 더 자격 있어” 폭소
||2026.04.07
||2026.04.0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상민의 과거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신동엽이 출연해 다양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연인이었던 이소라와의 만남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이상민이 관련 질문을 던지자, 신동엽은 “그 이야기는 네가 더 할 자격 있다. 편하게 이야기해라”며 즉석에서 기분 전환을 시도했다.
이 장면은 자연스럽게 이상민과 이혜영의 과거 결혼을 떠올리게 하며 스튜디오에 유쾌함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아는 형님’ 촬영 때 있었던 상황도 공개했다. 이 때 이혜영이 인사를 하기 위해 대기실에 온 순간, 이상민이 급히 숨은 사실을 이야기했고, 이를 본 후 신동엽은 “저렇게 까지 피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두 사람의 재회 방송을 언급하자 신동엽 역시 과거를 담담하게 떠올리며 “그 시절은 내 인생의 일부일 뿐, 굳이 잊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페이지로 넘기면 된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2004년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이별하게 됐다. 이후 ‘돌싱’이라는 이미지를 지녀왔던 그는 지난해 4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상민의 재혼 소식에 대해 이혜영은 “어차피 사는 거 잘 살아야 하지 않겠냐”며 담담하게 축하를 전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태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사진=이혜영, SBS '아니 근데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