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이혼 4년 만에 “재혼”… 현장 발칵
||2026.04.07
||2026.04.07
배우 한그루가 하이엔드 냉장고를 구경하던 중 재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 영상 ‘냉장고 투어 다녀왔는데… 요즘 냉장고 왜 이래’에는 한그루가 초고가 가전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집에 오래된 냉장고가 있는데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보러 온 건 처음”이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브랜드를 검색해봤는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내가 몰랐구나 싶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매장에 들어선 한그루는 대형 냉장고를 직접 열어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내부를 살펴본 그는 “장 보고 싶어지는 냉장고다”라며 기능과 디자인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가격을 확인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냉장실만 2250만 원, 냉동실과 와인셀러까지 각각 2000만 원대에 달해 세 가지를 모두 합치면 7000만 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었다. 이에 그는 “갑자기 제 자신이 작아진다”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제품 역시 4000만 원대에 달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인덕션 체험도 이어졌다. 한그루는 강한 화력과 다양한 기능에 흥미를 보이면서도 “이래서 보러 다니면 물욕이 생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가장 갖고 싶은 건 인덕션과 냉장고, 냉동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오게 되면 혼수 장만하러 오겠다”고 말해 재혼을 떠올리게 하는 농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채널CGV ‘소녀K’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오늘만 같아라’, ‘신데렐라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5년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이후 육아에 집중하다가 2022년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같은 해 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며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