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논란’ 안정환, 후폭풍 맞았다… 혹평 세례
||2026.04.08
||2026.04.08
최근 요식업 CEO가 된 안정환이 혹독한 신메뉴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서는 ‘안정환이 개발한 피자? 신뢰의 요리 주머니를 가진 ‘댄스 요정 정호영 셰프’의 맛 평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김남일과 정호영 셰프가 신메뉴를 평가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안정환은 업체 대표와 함께 자신이 개발한 ‘안정환 피자’를 개량했다. “피자가 자꾸 생각났다. 한 번 더 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인 그는 옥수수 토핑을 추가하고 마요네즈 소스 등을 새롭게 더하며 ‘맵단'(맵고 단) 느낌을 살린 피자를 고안해 냈다. 완성된 피자를 본 김남일은 “모양이 찌그러졌다. 제대로 안 한 거 같은데”라고 트집을 잡았고 안정환은 “(맛) 테스트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남일은 피자 시식에 들어간 정호영 셰프에게 “셰프님 냉정하게 평가해야 평가해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정 셰프는 “맛있는데요?”라며 화색을 보였다. 안정환은 “냉정하게 해 달라. 진짜 맛없으면 맛없다고 해도 된다”라고 강도 높은 심사를 부탁했다. 그러자 정 셰프는 “처음엔 순하게 가다가 뒤에 강하게 가니까 좋은 것 같다”라며 “그런데 옥수수가 좀 많이 흐르긴 한다“라고 평가했다.
김남일 역시 “옥수수가 좀 많이 들어간 것 같다”라고 의견을 더했다. 또한 정 셰프는 “소스는 괜찮은 것 같다. 매콤하게 가다가 마지막에 고구마가 들어가 있으니까 그것도 잘 하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내 그는 “확실히 옥수수 부분은 먹기가 불편해서 이 부분은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자집 창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다수의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사업병’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안정환 19’ 제작진 측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다르게 ‘레코드 피자’는 ‘안정환 19’와 함께 좋은 곳에 기부하기 위해 본인들이 준비 중인 직영점을 공동 운영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곳에 후원하고자 진행하는 창업 콘텐츠“라고 해명해 논란을 일축시켰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안정환이 유튜브 채널의 누적 기부 금액 4억 3천 600만 원을 달성한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