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택배 산더미 속 근황… ‘오열’
||2026.04.08
||2026.04.08
그룹 S.E.S 출신 슈가 CEO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그가 택배 박스가 가득한 사진을 게재해 팬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일 슈는 개인 SNS를 통해 “올시카 런칭 이벤트에 정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델로 함께하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현재 출고가 진행되고 있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준비된 수량이 거의 소진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믿고 선택해 주신 만큼 저 역시 모델로서 좋은 제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슈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고를 위해 대기 중인 택배 박스들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잘됐다”, “누나 사랑해요”, “역시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슈는 지난달 17일 SNS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화장품이라는 세계를 깊이 공부하고 보고 듣고 느끼며 제 모든 감각을 쏟아 준비해 왔다”라며 4월부터 베트남을 시작으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CEO 유수영’이라고 적힌 명함을 공개하며 “많은 미팅과 출장 속에서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해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K-뷰티와 K-컬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저 또한 그 흐름을 선도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슈(본명 유수영)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S.E.S는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꿈을 모아서’, ‘하나가 되는 세계’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1세대 아이돌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슈는 2002년 팀 해체 후 한국과 일본에서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약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후 2019년 2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슈가 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또한 슈는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2010년 4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