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보다 잘생겼는데…살이쪄서 결국 지창욱에게 밀린 남자배우
||2026.04.08
||2026.04.08
연예계에서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단순히 미적 기준을 넘어 배우의 이미지와 캐릭터 구축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과거와 현재의 비주얼 변화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배우, 지창욱과 이장우의 사례는 대중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흥미로운 대목이다.
과거 두 배우가 함께 활동하던 시절, 비주얼의 주도권은 이장우에게 있었다. 당시 이장우는 날카롭고 세련된 이목구비로 악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외모 면에서는 지창욱을 압도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반면, 지창욱은 지금의 도회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다소 투박한 인상을 지니고 있었다. 당시 연예계 내에서도 그는 유승우 등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외모적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두 사람의 행보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개인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장우는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먹는 즐거움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었다.
식도락을 멈추지 않은 결과, 과거의 날렵했던 턱선과 호리호리한 체구 대신 후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자리 잡았다.
비록 대중은 그의 가식 없는 모습에 친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과거의 눈부셨던 ‘리즈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반면, 지창욱은 철저한 관리와 외모 가꾸기를 통해 완벽한 미남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투박했던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비주얼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됐다.
특히 중국의 여배우조차 매료될 만큼 수려해진 외모는 그를 최정상급 한류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는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다.
이러한 두 배우의 변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이장우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하면 안 됐다.
거기서 뭘 자꾸 먹기 시작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진짜 잘생겼던 배우인데 살이 찌더라도 본인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됐다”는 응원을 보냈다.
지창욱에 대해서는 “데뷔 초반과 비교하면 이미지가 정말 달라졌고 성공한 얼굴이다”라며 “지금 너무 멋진 모습을 보니 성형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태도와 연기 모두 훌륭하기에 지금의 성공이 가능했던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