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윤현숙, ‘1형 당뇨 투병’ 중… 긴급 소식
||2026.04.08
||2026.04.08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1형 당뇨 투병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윤현숙은 개인 SNS를 통해 “Workout but.. 뭐. 그런 거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혈당이 따라주지 않는다. 저혈당이 와서 일단 마시고 쉬어야 할 것 같다. 난감하네”라며 현재 상태를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앞서 1형 당뇨 진단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당시 체중이 38kg까지 감소했고 심장 근육량까지 줄어 심정지 위험을 겪을 뻔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방송을 통해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MBN 예능 ‘바디인사이트’에 출연한 그는 “의사가 지금 상태로는 당장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몸이라고 하더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당뇨는 고약한 인생 친구 같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력 이상 증상까지 호소한 바 있다. 윤현숙은 “아침에 시야가 흐려져 거울 속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며 “눈이 붓는 증상이 몇 달째 반복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병원 검진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현숙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그는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한 뒤 걸그룹 코코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와 영화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그는 2021년 ‘복면가왕’ 출연을 끝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멈췄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생활해 왔다. 그러던 중 2024년 10월 한국으로 돌아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다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1형 당뇨 진단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삶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