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 무차별 폭행’…조나단·규현·신규진 “죽이겠다는 의도” 충격 발언
||2026.04.08
||2026.04.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8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대낮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공개된다.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만취 상태의 승객이 택시 요금 결제를 거부하고 기사에게 거칠게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승객은 “죽고 싶냐”는 등 말과 행동으로 극도의 위협을 가했으며, 운전석까지 넘어와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택시기사는 상황을 피해 차에서 빠져나왔고, 이에 승객이 뒤따라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지켜본 출연자들도 심각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제작진은 피폭 택시기사의 증언을 통해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목적지에 도착한 후 승객의 태도가 순식간에 공격적으로 변하며 극심한 불안감이 이어졌다고 설명된다.
특히 피해자는 절박하게 살려달라고 호소했지만, 승객은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폭행해 피해자는 전치 6주에 달하는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 상황이 자칫 더 큰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식물인간에 이를 위험도 지적됐다.
이 사건을 접한 조나단은 방송에서 “저건 그냥 죽이겠다는 의도다”라고 말했고, 규현과 신규진도 분노를 표했다.
또한, 이후 가해자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그럴 애가 아니다”라며 가해자를 두둔하고 무리한 합의금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비판이 거세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 사건은 단순 폭행이 아니라 매우 중대한 범죄다. 벌금형으로 끝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강도 높은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한블리’에서는 비교적 심각한 차량 파손 사건도 함께 소개된다. 공개된 CCTV에는 정상적으로 주차된 차량이 연이어 제설용 삽 등으로 훼손되는 장면이 담겼으며, 가해자가 시간차를 두고 두 번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재조명됐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매주 다양한 교통 현장의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관련 방송은 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