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천사’ 콘셉트로 컴백…리사·애니마, 신곡 협업에 팬들 반응 ‘폭발’
||2026.04.08
||2026.04.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실험적 콘셉트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글로벌 음원 시장에 새 바람을 예고했다.
리사는 7일 개인 공식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테크노 아티스트 애니마와 함께 작업한 ‘배드 엔젤(Bad Angel)’의 티저 영상을 우선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8일 발매될 ‘배드 엔젤’은 유명 팝 스타와 전자음악의 대표 프로듀서가 협업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에서 리사는 과거 밝고 화사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인간과 기계가 혼합된 듯한 ‘타락한 천사’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 그리고 빛과 그림자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장면 연출이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애니마 특유의 미니멀하고 압도적인 디지털 스타일이 더해져 티저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선과 악, 통제와 해방의 양면적 심상을 리사만의 감각적인 표현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콘셉트와 실험적 연출로 제작된 ‘배드 엔젤’이 어떤 시너지로 완성될지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리사와 애니마의 예고된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DJ와 K-팝 아티스트가 손잡은 독특한 무대”, “하루빨리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 “실제 공연이 매우 기대된다” 등 다양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니마는 이탈리아 태생의 DJ로, 테크노와 시각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창의적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AI 홀로그램 무대 ‘세이렌’으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리사와 애니마가 함께 준비한 ‘배드 엔젤’은 8일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