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자도 2위라니’…윤하, “소중한 순간 감사해” 감격 소감 왜
||2026.04.08
||2026.04.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윤하가 JTBC 예능 ‘히든싱어8’에 히든가수로 참가해 특별한 감동을 남겼다.
윤하는 8일 개인 SNS를 통해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과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밝은 미소를 자랑하는 출연진들이 함께하고 있었으며, ‘우주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는 윤하’라는 문구가 들어간 배경과 함께 윤하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이날 직접 “히든싱어가 드디어 방영됐다”며, 제작진과 참가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영광과, 이 모든 순간들이 기적 같았음을 강조했다.
이어 윤하는 본인 곁을 지킨 스태프, 작가, 팬덤 홀릭스의 지원이 힘이 됐다고 밝혔으며,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내게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간 자신을 응원했던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방송이라는 특성상 보여지는 것에 치중하기 쉽다고 생각해왔지만 이번 ‘히든싱어’ 경험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더욱 진솔하게 교감할 수 있었음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음악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 의미를 더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준우승에도 밝게 빛난 윤하가 자랑스럽다”, “히든싱어에서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다”, “앞으로도 인생의 배경음악이 돼달라” 등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윤하는 지난 7일 방영된 ‘히든싱어8’ 2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사건의 지평선’을 선보인 뒤 최종 2위를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색다른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한 뒤 2006년 국내에서 ‘기다리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윤하는, 이후 ‘비밀번호 486’, ‘혜성’,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말도 안돼’, ‘우산’,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JTBC '히든싱어8', 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