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빅스톰 새 리더 된다’…한국전력, 차기 시즌 준비 가속화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이 차기 시즌을 이끌 지도자로 석진욱 감독을 선임했다.
한국전력 빅스톰은 8일, 팀의 새 출발을 위해 석진욱 감독을 신입 사령탑으로 영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어온 권영민 감독과는 재계약 없이 재정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구단 측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석진욱 감독은 선수시절 프로와 국가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OK저축은행과 U-21 대표팀 등 다양한 팀에서 감독을 맡아 선수 육성과 팀 운영 전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구단은 “석진욱 감독이 보여준 지도력과 현장 경험이 한국전력 빅스톰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주역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에서 석진욱 감독의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으며,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상호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향후 구단은 “석진욱 감독의 리더십 아래 팀 전력을 신속히 다듬고, 차기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가올 시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로 구단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