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무산 위기’…앤더슨, “맨시티로 향할 가능성 급부상”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서 고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월 9일, 맨체스터 시티가 앤더슨 영입전에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번 여름 앤더슨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약 6,500만 파운드(약 1,286억 원) 규모의 이적료가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앤더슨에 대한 관심은 맨유뿐 아니라 첼시, 토트넘 등 여러 클럽에서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노팅엄의 중원을 책임지는 앤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24년 여름 노팅엄으로 이적 후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30년 만에 유럽대항전 무대로 이끌었다.
이 시즌에도 앤더슨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31경기에서 2골 2도움을 올리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이탈로 인해 중원 재편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앤더슨 영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맨시티가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양상이다.
매체는 앤더슨이 맨유보다 맨시티 이적에 더 긍정적이며,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이적을 완료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Man City Feve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