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야구방망이로”… 충격 고백
||2026.04.09
||2026.04.09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과거 야구방망이로 맞은 것처럼 멍이 든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가수 최초로 쌍수 밝힌 신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지는 과거 외모 지적을 받은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맨날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너는 너무 통통하고 얼굴도 못생겼고 특징도 없다’라고 해서 주눅 들어 있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을 빼게 만들겠다고 진맥도 짓지 않고 다이어트 한약을 먹여가지고 무대에서 쓰러지고 난리가 났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특히 경락 마사지까지 받으러 갔다는 그는 “‘몸에 멍이 잘 드는 체질이다’라고 했더니 ‘우리 집은 멍들게 안 한다’라더라. 근데 온몸이 야구방망이로 구타당한 것처럼 멍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가 그걸 보고 우셨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을 빼야 하나’ 하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사실 그때 내가 그렇게 통통했던 것도 아니었다”라며 “오히려 이때 잘못 먹은 한약 때문에 요요가 왔으면 왔지. 진짜 내가 볼 땐 표준이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신지는 무리하면서까지 활동을 이어가야 했던 현실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당시) 예능을 지금 종민이 오빠가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했었다”라며 “거기다 잠도 못 자니까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신지는 “지금처럼 체계적인 관리나 시스템이 잡혀 있었다면 아마 무대 울렁증도 안 생겼었을 거다. 물론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지만”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본명 이지선)은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코요태는 1집 ‘순정’을 비롯해 ‘만남’, ‘실연’, ‘파란’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코요태는 신지를 비롯해 2000년 3집부터 객원 멤버로 합류한 김종민과 2004년 6집부터 합류한 빽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와 같은 3인 체제를 22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23일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