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완전체 컴백 임박’…지드래곤 “20주년, 멤버들과 새로운 무대 곧 선보인다”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완전체로 무대에 오를 계획을 알리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8일 개인 SNS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려 빅뱅, VIP라는 자막과 함께 완전체 무대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는 빅뱅이 12일과 19일 미국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데뷔 20주년을 맞아 여러 차례 완전체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올해 빅뱅 20주년이 돌아온다. 멤버로서, 또 팬으로서 많이 기대된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곧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만 타이베이 돔서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 무대에서는 디지털 음원 대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빅뱅 멤버들과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의지를 전해 팬들의 넓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YE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2026년 예정된 빅뱅 공연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빅뱅 멤버들과 공연 개최에 합의했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빅뱅 무대를 기다리는 건 직접 그들의 대표곡을 다시 듣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도 덧붙여 현장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드래곤은 전년도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했다. 이 앨범을 통해 17개 도시, 39회의 글로벌 투어를 펼치며 약 8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지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