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남매 케미’…박서진·박효정, “사람 부려먹어도 정도껏 해야지” 폭소
||2026.04.09
||2026.04.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가운데 입원 생활 중 남다른 남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서울했다.
오는 11일 방영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사고를 겪은 박효정의 병원 생활과 오빠 박서진이 곁에서 간호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6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차량 사고로 입원한 박효정이 깁스를 하고 휠체어에 앉은 채, 오빠 박서진의 도움을 받아 침상에서 일어나는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왼팔과 목에 깁스를 둘러싼 모습에서 사고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박효정은 병실에서도 오빠에게 “오빠 물 좀”, “문 좀 닫아줘” 등 부탁을 쉴 새 없이 던지며 밝은 에너지를 보냈다. 이에 박서진은 동생의 요구에 하나하나 응하며 발을 씻겨주고 머리를 감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동생의 끊임없는 잔심부름에 박서진이 “사람을 부려먹어도 정도껏 해야지”라고 웃픈 농담을 던지는 장면도 소개돼 남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예고 영상에는 강변 산책길에서 휠체어를 탄 박효정을 밀어주는 박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다정한 시간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살림남2’ 제작진은 “서진의 우당탕탕 간병기,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라는 문구로 두 남매가 보여줄 가족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교통사고 부상으로 재활 중인 박효정과 동생을 챙기는 박서진의 일상은 11일 오후 9시 20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