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선우용여, 뇌경색→낙상사고… 아찔한 소식
||2026.04.09
||2026.04.09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50년 만에 가격 1000배 뛴 선우용여 청담 빌딩 최초공개(+뼈건강 나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정밀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뇌경색 온 후 기운은 없어도 걸을 수는 있었다. 넘어져서 금이 세 번 가니까 불편하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려 한다”라며 전했다. 검사 과정에서 신체 변화를 마주한 선우용여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선우용여는 “젊었을 때는 165cm였다”라고 밝혔으나 실제 측정 결과 160cm가 나오자 당혹감을 드러냈다. 선우용여는 “작년에는 162cm였다. 더 줄었다. 노인네 되면 자꾸 줄어드는구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검사를 이어가던 도중 선우용여는 낙상사고로 인해 왼쪽 다리에 골절을 입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를 떠올린 그는 “그때는 뇌경색이 와서 선생님이 높은 신발을 신지 말라 했다. 근데 굽 있는 걸 신고 남대문에 가짜 액세서리 사러 가는데 순식간에 휘청거렸다. 그렇게 넘어진 건 처음이었다. 나 혼자 못 일어났다. 남자 셋이 날 일으켰다”라며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다리에 금이 갔다. 그래서 깁스를 해주는데 깁스해주는 선생님이 심각하게 ‘아무리 금이 가도 부러진 거보다 위험하니까 절대 빼지 마시라’라고 해야 하지 않냐. 대충대충 해줘서 며칠 있다 깁스를 뺐다. 그게 원인이 됐다. 그러니까 아파서 절뚝거렸다”라며 의사의 미흡했던 대처가 장기적인 통증으로 이어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첫 사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부상이 잇따랐다.
선우용여는 “3개월 있다가 또 넘어졌다. 횡단보도에서 뛰어가다가 또 넘어졌다. 그래서 남자 둘이서 또 일으켜줬다. 정형외과 갔더니 금이 간 거다”라며 “왼쪽으로만 세 번 넘어지더라”라고 잇따른 사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우용여 선생님 키 줄어들었다는 말씀에 괜히 제 마음이 다 짠하네요”, “뇌경색에 골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듣기만 해도 너무 아찔한 상황이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여전히 고우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활기찬 활동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